NBA 슈퍼스타 카이리 어빙 부상으로 결장, 앤서니 데이비스까지?

 브루클린 네츠의 핵심 선수이자 케빈 듀란트와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던 카이리 어빙 선수의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재활과 부상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카이리 어빙은 이번 시즌 케빈 듀란트와 엄청난 활약을 뽐낸 선수입니다. 평균 득점 27점과 5개의 리바운드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으나 오늘 8일 필라델피아 세븐틴 식스와의 경기에서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 선수는 코로나 자 자 격리에 들어갔고 카이리 어빙은 부상으로 빠지면서 팀의 핵심 선수들이 결장이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브루클린은 위기에 빠졌습니다. 타일러 존슨 선수마저 셰이프 프로토콜에 따른 규정으로 인해 결장을 예고했는 상황에서 어려운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LA 레이커스의 핵심 주전 앤서니 데이비스 선수도 오른쪽 근육 부상으로 다음 경기의 출전이 불확실해진 상황입니다. LA 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와 경기 후 시카고 불스와 바로 연전을 치르는 상황에서 팀의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까지 큰 활약 중인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은 팀과 팬들에게 아쉬운 소식으로 전해졌고 많은 언론에서도 결장의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 수요일 코로나 자가격리가 해제된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다음 주부터 코트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많은 팀에서 발생 중인 부상과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격리로 NBA 미국 프로 농구의 흐름이 뒤바뀌는 상황과 분위기의 많은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동부 컨피런스, 서부 컨피런스 포함 주전 선수급들이 약 30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부상과 코로나 자가격리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출전 여부는 팬들에게 매일매일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